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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배경

1. 국내 20만 명의 넘는 뮤지션이 음원을 발매하지만, 그중 0.01%도 안되는 뮤지션만이 알려집니다. 소속사나 방송 등 미디어 출연 등의 도움이 없으면 발굴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2. 참가자만 200만 명이 넘는 슈퍼스타K, 싱어게인, 보이스코리아 등 음악 오디션에서 음악성을 보여줬던 많은 뮤지션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사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회적인 미디어 노출은 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찾아볼 수 없고 금방 잊혀집니다.

3. 쇼미더머니 결승 진출 래퍼의 방송 출연 전 월 음원 수익은 얼마였을까요? 바로 최저 시급(2022년도 기준 약192만원) 보다 낮은 100만 원 대입니다. 뮤지션의 대부분의 수익은 음원 수익과 공연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쇼미더머니 결승에 오를 만큼 실력이 있음에도 음원 수익은 생계유지가 불가능한 정도입니다. 공연은 인지도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뮤지션은 음악 활동으로만 생계유지 활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유튜브 또한 저작권 침해 문제로 인한 협약 때문에 수익 창출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1200만 유투버도 못 피해간 유튜브 음악저작권

4. 커버곡, remix, 공연, 미발매곡 등 음원 외 다양한 음악들이 콘텐츠로 존재하지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외에 음악 콘텐츠를 모아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없습니다.

5. 소비자는 음원 스트리밍 외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또는 뮤지션을 응원할 수 있는 수단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부터 음악 비하인드, 아티스트 소통, 이야기까지 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부재합니다.

주요 기능

1. 자유로운 음악 영상 업로드 & 음악 스트리밍

커버곡, 자작곡등 자신의 음악 콘텐츠를 자유롭게 업로드합니다. 리스너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발견하고 스트리밍합니다.

2. 뮤지션 후원 기능

뮤지션에게 모바일 후원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음악 활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3. 뮤지션 프로필 탐색 & 소통 창구

BUV는 뮤지션이 직접 꾸민 프로필을 통해 음악을 아카이빙하고 정보 및 일상을 공유하며, 팬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입니다.